참삼국유사 삼국사기
구석구석 살기 좋은 백제를 만들자.
무령왕이야기
소빅스
키즈 스콜레



구석구석 살기 좋은 백제를 만들자는 백제를 안팎으로 강한 나라로 만들려고 힘쓴 무령왕의 이야기예요.

무령왕은 백제를 안정시키고 왕의 힘을 강하게 만들었어요.

무령왕은 백성들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게 하려고 저수지와 둑을 만들었어요.

백제 사람들은
저수지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 일본에도 기술을 전해 주었답니다.

무령왕은 백제를 잘 다스리다가 523년 세상을 떠났어요.
무령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성왕은 무령왕을 기리며 커다란 능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능이 바로 무령왕릉 이랍니다.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와 전성기를 만든 무령왕. 그의 능을 올해는 꼭 보러가야겠네요.



독서가 끝나고
학습지를 활용해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무령왕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글을 모두 찾아보기.

무령왕의 어릴적 이름은 기억이 안나  책을 찾아봤어요.



말갈족을 막기위해  튼튼한 나무 울타리도 만들고 백성들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저수지와 둑도 만들었다는 걸 다시 한번 문제 풀이로 확인했어요.


백제의 저수지와 관련된 문항.
틀린부분을 수정해가면서 풀기
학습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이번엔 한자타임~^^

오늘도 뿌듯하고 알찬 독후활동을 했어요.


참삼국유사 삼국사기

구부야, 고구려를 우뚝 세워다오

소빅스
키즈스콜레


구부야 고구려를 우뚝 세워다오 는 소수림왕이 위기에 빠진 고구려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예요.

고국원 왕의 아들 구부 왕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구려의 최고 전성기를 누리게 한 소수림왕이랍니다.
소수림 왕은 불교를 받아들이고 법을 만드는 등 많은 노력을 하여 어지러운 고구려를 바로 잡았어요.

전쟁에서 번번이 졌던 고국원왕과 달리 소수림왕 시기에는 고구려가 강건해지기시작한것이지요.

이후 제19대 왕인 광개토대왕과 제20대왕인 장수왕 때의 이르러 고구려는 아주 강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답니다.


독서를 끝내고 아이와 함께 독서활동지를 활용해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대로 번호를 적어보는 문항에서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았나 봐요.

그래서 다시 한번 책을 읽었답니다.



소수림왕의 큰 업적 중 하나인 태학을 아이가 기억하고 있었어요.^^
나라의 인재를 키워 고구려를 강한 나라로 이끌고자했던 소수림왕~!
불교도 받아들여 국가와 백성들을 안정시키고자했지요.



소수림왕의 업적은 정말 많네요.^^
율령을 만들었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  각  세 나라 중에 백제가 고구려보다 약 100년 정도를 앞서고 신라는 고구려보다 520년 후에 율령을 만들었다니...

백제~!!^^

백제의 후손이라고 엄청 좋아하는 아이가 귀여웠어요.



참삼국유사 삼국사기
댓잎군사들아 신라를 구하라
미추왕이야기
소빅스
키즈스콜레



죽어서까지 신라를 걱정한 신라의 왕 미추왕.

댓잎 군사들을 보내 이서국 군사들을 물리친 그의 이야기는 사실 황당하리만큼 비현실적이었지만 아이들과함께 읽으면서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마치 반지의 제왕의 유령군대가 나타나 적들을 물리쳤던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만큼 미추왕의 신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했기때문에 이러한 기록이 남겨진것이겠죠?



독후활동지를 가지고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바로하는 것도 좋지만
좀 텀을 뒀다가 하는것도 괜찮은듯해요.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때문에 책을 다시 보게 되니 ^^
복습? 도 되고
좋은것 같습니다.


  참삼국유사 삼국사기는 엄마도 새로운 부분들을 알게되어 참 재미있고 뜻깊은 듯해요.


제법 기억하고 쓰는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미추왕릉이 돌무지 덧널 무덤 방식이었다니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책 뒷부분에 나와 있는 자세한 무덤 양식에 대해 아이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독후활동을 하였습니다.


참삼국유사 삼국사기
백발백중 활 잘 쏘는 거타지

소빅스
키즈스콜레




백발백중 활 잘 쏘는 거타지는  삼국유사 기이 편에 나오는
'진성여대왕과 거타지'의 이야기를 엮은 것이에요.

백발백중 활 잘 쏘는 거타지는 거타지가 늙은 여우를 쏘아 죽여 서해 신의 가족을 구한 이야기랍니다.

거타지가 쏘는 활은 백발백중이랍니다.
아이들이 거타지처럼 활쏘기 독후활동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그물독서로 두 권을 읽고 활쏘기 놀이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참 삼국유사삼국사기
거문고 갑을 쏘아라!
소빅스
키즈스콜레


거문고 갑을 쏘아라는 소지왕의 이야기에요.
삼국유사 기이편에 나오는 ' 거문고 갑을 쏘다' 이야기를 엮은 것이에요.
신라시대에는 까마귀가 앞날을 내다보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신령스런 새로 여겼어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어린이그리스로마신화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

소빅스
키즈스콜레


아프로디테는 미의 여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갖가지 모험을 겪는답니다.

날개 달린 개구쟁이 사랑의 신 에로스와는 늘 함께 다녔답니다.

에로스의 사랑의 화살에 대해서는 책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답니다.



그물독서가 끝난 후 활쏘기 놀이를 시작했어요.




과녁판도 그려두고 배점도 썼답니다. 양궁 과녁처럼요.



오빠가 먼저 활시위를 당겨보았어요.


슛~!!!



과녁 안에 안 들어갔다고 격분하는 아들~!

고함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두번째 도전~^^
안타깝네요.


동생의 도전~!

와우~~^^
이후 계속 90점과 100점을 쐈어요.
양궁 영재인가?

좋아하는 모습도 담아보고

아쉬움 가득한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키즈스콜레
사파리
나는 알아요


큰 애가 4학년이지만 그림책도 좋아해서 동생과 자주 읽고 있어요.

제가 그림책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처음에는  사파리 나는 알아요 책을 유아들이 읽을 수준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어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까지 충분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구매한 전집이랍니다.

플렉스~^^

물은 우리의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

우리 몸의 70프로 이상이 물이고 지구의 70프로 이상도 물이니까요.

물은 계속 지구 생태계 안에서 순환을 하고 지구의 모든 동식물의 삶을 연명시켜주고 있어요.

독서를 통해 다시한번 물에 소중함을 느꼈답니다.

아이가 독서를 마치고 나더니 책 맨 뒷장에 독후활동 예시가 나와있다며 본인은 독후활동으로 이걸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뭔가하고 봤더니 동생이 자주하던 아이스크림 만들기였네요.



물은 액체, 고체, 기체로 상태변화를 일으키는 성질을 띄고 있어 아이들과 실험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실험 재료이죠.


물의 상태변화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얼음물을 마시다 부피변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었네요.




식탁에 재료들을 꺼내두고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주스들을 농도에 맞게 아이스크림 틀에 넣고 만들어 보려고했는데
그냥 냅다 부어버렸어요.




한 틀에는 음료를 짬뽕으로 넣어주고 나머지는 각 한가지 맛만 넣기로했답니다.



역시 독후활동은 아이들이하고싶은 걸 해야되는것 같아요.^^

집중집중~

독후활동까지 공부로 접근하면 싫어하는것 같아요.

아이가 갑자기
물 책을 읽었는데 왜 쥬스로 하냐고 묻길래 쥬스도 물과 다른 것들이 배합된거니까~라고 답해주었답니다.




옆에있던 동생도 급참여~^^



다 만든 후 냉장고에 넣어주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너무 맛있어 했어요.

오늘도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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