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스]
걱정이 팡!팡!팡!을 읽었어요.
사실 이 책은 제가 선택했어요.^^
가윤이는 첨엔 관심이 없었는데
제가 블랙핑크 노래 중에 있는 🎶파라바라방팡파방팡~🎵을 흉내내면서 걱정이 🎵파라바라방팡파방팡🎶 없어진다며
노래했더니 춤추면서 오더라구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30.gif)
유혹하기 성공~!
주인공 친구에게 걱정이 생겨요.
그림체가 너무 따스하고 예쁘죠?
걱정 풍선 좀 보세요~
누구에게나 한두가지 걱정이 생기듯..
먹구름이 끼는 것처럼 친구의 머리 위에 걱정이 떠올랐어요.
걱정은 점점 커지더니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요.
전 이부분이 너무 공감되었어요.
스텝스 책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마음까지도 치유할수 있는 정말 1% 테라피책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또 느끼게 되었어요!
부모님의 도움 덕분에 해결되어 사라지는 주인공의 걱정들~^^
아이의 얼굴도 어느새 밝아졌죠?
스텝스 책은 워크북이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요~~
바로 아트테라피북과 플레이테라피북이랍니다.
스텝스 독후활동도 바로 위의 테라피북 두 권으로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사파리 워크북도 좋았는데
스텝스 워크북들을 보고 두둥~!! 퀄리티가 너무 좋아 라운지 선생님께 바로 연락했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09.png)
첫번째로 한 아트테라피북에는 걱정이 사라지는 마법스프 만들기!
걱정재료를 넣어줘요.
아이와 엄마의 걱정들을 쪽지로 적었어요.
만들고 끝내지 않고 거실 아트월에 붙여주는 아이의 센스~^^
좀 전의 걱정 쪽지들을 넣어줘요~
넘 뜻깊고 좋았던 독후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