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모두 누리 한글] 요리조리 빙글빙글 작은 달팽이야 어디 가니? 

어두운 땅거미가 내려앉으면 요정들이 하나둘 잠에서 깨어나요.

요정 펠리는 친구들과 놀려고 밖으로 나갔다가 편지를 발견해요.

달팽이가 남기는 은빛 자국을 따라가면 놀라운 걸 찾아낸다구요~ 

 

가윤이와 함께 독서하면서 은빛자국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꼬불꼬불 실타래처럼 꼬여있거나 지그재그로 된 멋진 선을 따라가 봤어요.

그림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인지 여자애들 취향 저격인 것 같아요.

 

계속 은빛 자국들을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놀라운 걸 찾아낸답니다~

뭘까요? ^^

워크북에 힌트가 있어요.

 

 

 

 

[사파리 모두 누리 한글] 요리조리 빙글빙글 작은 달팽이야 어디 가니? 워크북은 총 세 장이었어요. WOW

은빛 자국을 따라 선을 긋기, 수세기, 그리고 멋진 생일 케이크 완성하기 이렇게 세 번의 독후활동이 가능했어요.

 

 

 

 

 

 

가윤아 사과나무가 열 그루야?

푸하하 하하하

 

 

 

펠리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직접 꾸며주는 모습을 찍어봤어요.

가윤이에게 무슨 맛 케이크냐고 물었더니 색깔마다 다른 맛이라고 설명해 주었어요.

하늘색은 아이스크림 맛이래요 ^^

아무래도 소다맛 아이스크림이 하늘색이라 그렇게 얘기한 것 같아요.

 

 

 

 

펠리를 위한 3단 케이크 너무 멋지죠? 정말 맛있어 보여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고 했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즐거운 워크북을 활용한 독후활동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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