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삐리리리 나는 로봇
로봇은 사람대신 일을 해주죠.
사람의 명령에 따라 척척 할일을 대신 해준답니다.
가끔 집안일을 모두 알아서 해주는 로봇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곤 했는데 아이와함께 책을 읽게 되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고마워 척척 컴퓨터
사물 IOT. 유비쿼터스, 물건들이 컴퓨터로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더욱더 물건들이 컴퓨터와 연결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몇달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사물들이 컴퓨터와 주인공의 두뇌와 연결되어 감정까지 읽어내 모든 집안의 사물들을 제어한다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어요.
정말 몇 년 안에 그런세상이 오면 정말 편하기만할까?
생각에 잠겼던 적이 있어요.
고마워 척척 컴퓨터는 컴퓨터가 주는 편리한 세상의 모든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상상이 곧 현실이 된다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책 뒷부분에 관련 책을 추천해주는데 전기야, 어디까지 왔니?를 추천해주어 그책을 다시 읽어봤답니다.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전기야, 어디까지 왔니?
집에서 코드를 꽂아 편리하게 사용했던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집까지 오게 되는지...
재밌는 스토리와 그림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매력적인 책이었어요.
이제 아이와함께 독후활동을 하기로 했답니다.
삐리리리 나는 로봇 책 맨 뒤에 나와있는 독후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나무젓가락들을 고무줄로 엮는건 아이에게 너무 힘든 작업이라 엄마가 대신 만들었어요.
엄마도 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이가 로봇이 되어 컵 쌓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엄마의 명령대로 컵을 쌓고 정리까지 해보기~^^
끝부분에 고무줄을 여러개 감아 마찰력을 높였어요.
덕분에 로봇 집게팔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컵을 저렇게 놓고 빼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컵을 모두 빼서 올려두었어요.
초점이 흐려졌네요. 하하
익살스런 로봇 아이네요.
마지막 종이컵까지 올리면
컵 탑 쌓기 완성~!!!
어머나ㅋㅋ
포즈는 뭐니?
컵을 쌓고 다시 정리하고 로봇 흉내까지 내보면서 정말 재밌게 독후활동을 하였습니다.
삐리리리 완성!!!
멋진 로봇 아이~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