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월드 남한산성을 읽었어요.
조선시대 수도 한양의 남쪽을 지키는 산성으로 병자호란 때 조선의 16대 왕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했던 곳이기도 했네요.

남한산성은 여러 역사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보존이 잘 되어있어요.

남한산성 영화가 있는데 나중에 아이와함께봐야겠네요.




아이와함께 헤리티지월드 자석블럭들을 가지고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남한산성을  만들기위해 필요한 블럭들을 찾았어요.

이제까지 만든 작품들 중 쉬운 편에 속해서인지 금방 만들더라구요.




기둥을 세워주고 지붕을 만들고 있어요.


오빠가 독후활동을 하는중인데 동생도 하고싶다고 빼꼼 얼굴을 내미는게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엄마가 사진찍으면서 귀엽다고 계속 웃었더니 ㅎ


아이들 장난에 오늘도 많이 웃었네요.


웃는 사이에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한양의 남쪽을 지키는 남한산성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멋지죠~

오늘도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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