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마이스토리 정리하는게 좋아
칼 폰린네는 수많은 식물과 동물들을 분류해서 학명을 만들어준 유명한 스웨덴의 식물학자랍니다.

그의 노력으로 우리는 지구상의 수많은 동식물들을 학명으로 구분하고 계, 문, 강, 목, 과, 속, 종으로 분류할수 있었어요.

아이들과함께 견학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는 울릉도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전시해두었답니다.

실제 동물들을 박제해 사실감과 생동감을 주어 엄마도 아이들도 감탄하며 관람했어요.


민물 가마우지를 한참 들여다보길래 함께 설명서도 읽어봤어요.

민물가마우지의 학명이네요.
린네가 지어준 이름^^

그외의 여러 동물들의 이름도 읽어보고 관찰해보았어요.

전시관의 여러 스폿에 서서 사진도 남겼답니다.

식물과 동식물들을 분류해보는 체험존에서 친구들과 분류하기 게임도 같이했어요.



파충류, 포유류, 갑각류, 어류 등 여러 기준으로 분류하고 또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한참을 놀다가 또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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