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마이스토리 색다른게 좋아


팝 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을 읽었어요.
자기주도독서에 화가가 그림만 그리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는 소감을 남긴 아이가 참 귀여웠어요.

좀 길게쓰면 좋을텐데..이또한 엄마의 욕심이겠지요.

앤디워홀은 누구나 즐길수 있는 팝 아트 작품을 창조했어요.

상업미술가로 성공했던 앤디워홀은 만화 캐릭터를 이용해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통조림이나 콜라병 등 일상 소재를 미술 작품에 담아낸 그의 많은 작품들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우치고 새로운 장르에 눈뜨게 해주었어요.

정말 창의적인 멋진 예술가인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워크북을 이용해 독후활동을 했어요.

워크북이 너무 멋져요.^^

앤디워홀과 자신의 공통점을 얘기해보고 스티커를 붙였어요.

공통점이 뭐야? 하고 물었더니

1. 미술을 좋아한다는 점.
2. 어떤 것이든 자신이 만든 것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라고 얘기했어요.

오~ 멋진 생각이구나^^

다음 장에는 앤디워홀처럼 작품을 만들어봤어요.

앤디워홀처럼 같은 그림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해보기랍니다.

마릴린 먼로를 흑인, 백인, 외계인으로 만드는 중이네요.


정말 다양한 작품이 완성 되었답니다.


색다른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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