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모두누리한글 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하니까 책은 가윤이가 잠자리독서로 읽었던 책이에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마음도 몽글몽글해진 아기곰이 엄마에게 오늘은 엄마의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것 같다고해요.

그러자 엄마곰은 오늘 하루 아기곰과 보냈던 시간들을 되짚어보아요.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아기곰은 엄마가 자신을 정말 사랑해줬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요.

비를 피해주는 우산을 멋지게 색칠중이에요^^

꼼꼼하게 칠하면 더 예쁠텐데 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짜잔 비가 올때 필요한 물건이 나왔네요.
진하게 그렸으면 더 눈에 띄었겠네요.

그다음은 부모님이 나를 사랑해준 순간을 떠올려 그려보아요

가윤아
가윤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낀 적은 언제야?
음..어제?
어젯밤 말하는거니?
어 어제 오빠가 잠들고나서 오빠몰래 내가 엄마 옆에가서 잤잖아~^^

그래 그걸 그릴꺼냐고 물었더니 그런다고했어요^^

오빠가 일기장 쓰는거보고 가윤이도 부러웠나봐요.
가윤이가 엄마를 너무 이쁘게 그렸네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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