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역사그림책
줄타기 외교 천재 광해군
천개의바람
키즈스콜레

조선왕조에서 왕으로 불리지 못한 광해군, 그리고 연산군

나는 늘 의문이 들었었다
연산군은 폭정을하고 악행도 서슴치 않아 그러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광해군은 정치도 잘하고 외교도 잘하였는데
왜그랬을까

정치 외교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광해군은 연산군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는 듯 하다.

얼마전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광해군의 이야기를 다룬적이 있었는데
그때 의문이 풀렸던 적이 있다

왜 광해군으로 불리우게 되었는지 알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광해군의 긍정적인 모습을 알수 있는 시간을 보내 좋은 시간이었다.

아이와함께
독서를 끝내고 퀴즈놀이북으로 독후활동을 시작했다.


워크북으로 간단한 정리도 되고 쉽게 역사 공부를 할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O, X 퀴즈도 풀고

동의보감 등 문화유산도 정리해보았다

마지막  유적지까지 정말 알찬 워크북~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다

첫역사그림책
쉿 가야 철기의 비밀
천개의바람
키즈스콜레

낙동강이 남해로 흘러드는 곳
김해...


가야 연맹을 이루는 곳 중 하나인 금관가야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책의 첫부분부터 책 내용이 몰입도를 높여주었어요.

가야는 철과 토기가 굉장히 유명했어요. 주인공 아이가 그곳을 다니며 자세히 얘기를 들려주는데 인상깊었답니다

화자가 아이들 또래와 비슷해서 더욱 재밌게 읽었답니다

가야는 나중에 신라에 항복하며 신라로  흡수되었지만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나라였어요.


독후활동은 색칠하기로 하기로했어요.

가야의 김수로왕의 모습을 색칠해보기로했어요.

삼국유사에 기록된 구지가와 얽힌 6개의 알 신화..

여섯 개의 알 중 제일 먼저 깨어난 김수로왕~^^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알껍질이 핑크색이라니
역시 감각적이네요~
곤히 잠든 김수로왕을 그리며
독후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나는 알아요
키즈스콜레
사파리

사계절

사계절을 알아보고 재밌는 퀴즈도 풀어보았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 사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일년동안 사계절을 느끼고 각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기후 현상이 심해지면서 우리 나라도 사계절을 겪으며 살아간다는게 머지않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요.
 
독후활동은 아이와 함께 미니루크를 해보았어요.
미니루크 리자와 벤의 두뇌 놀이 4 일년 보내기를 꺼내보았어요. 
좀 쉽긴 하지만 아이와 편하게 놀이처럼 해보려고 꺼냈답니다.

미니루크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반가웠답니다.

봄과 여름 부분을 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인데 엄마는 가을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척척 빨리 빨리 맞추는 모습이에요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첫역사그림책] 고려는 물러서지 않는다

키즈스콜레

천개의 바람

 

강감찬 장군이 거란을 물리친 방법이 이러했군요.

학창시절 외우기에 바빴던 귀주대첩. 

첫역사 그림책 내용은 제가 보면서도 새로운 사실들이 많아 몰입감이 장난아니에요. 

몽골의 끊임없는 침략 속에서 만들어낸 문화유산 팔만대장경.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 속에서도 민족의 자긍심을 키우고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들어냈던 우리의 조상 고려를

알아보며 아이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첫역사그림책] 고려는 물러서지 않는다 독후활동도 퀴즈놀이북으로 시작하였어요.

역사 속 인물과 지리 등을 용어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유산 팔만대장경~

너무 멋지지요

 

인물은 살짝 어려웠나봐요.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함께 했답니다.

 

마지막 유적지까지 알아보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유적지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 좋은데 쉽지 않네요.

하지만 기회가 되면 되도록 꼭 가보는 걸로 약속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독후활동을 마쳤습니다.


첫역사그림책 꼬마 낭도와 삼국통일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간결한 첫역사그림책 시리즈...
꼬마 낭도들의 풋풋한 모습과 결의에 찬 모습까지 정말 한편에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삼국통일을 이룬데에는 화랑들의 몫도 컸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독후활동은 퀴즈놀이북으로 했어요
다른 걸 하고싶다고 망설이다가
갑자기 마음이 변했는지 편하게 독후활동을 하고싶다면서 퀴즈놀이북을 다시 집어들었어요.

남자의 마음은 갈대인가?
열심히 푸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화랑이 꽃처럼 안생겼다고 이건 좀 아니지않냐고 묻는 말에 빵터졌답니다.
그 시대엔 저 얼굴이 꽃같았나보지 하고 대답했더니
웃더군요ㅎㅎㅎ


첨성대라며 반가워하는 모습에 경주 여행이 생각났어요.
정말 즐거웠는데 다시 꼭 가고싶네요

태종무열왕?
무열왕은 아는데 엥 이게 뭐지?
김춘추의 정식 명칭이군요.
무열왕과 태종은 별칭이라네요.
역알못인 엄마에겐 참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문무대왕릉을 사진으로 확인하는데 경주로 여행을 갔을때 왜 여기는 못갔냐고 물었답니다.
ㅎㅎ
그 많은 곳을 어찌 다가니?했더니
웃네요.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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