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듀본은 새들을 실제 크기로 똑같이 그려서 사람들에게 알렸다고해요. 그러려면 정말 자세히 관찰하고 오랫동안 시간을 새들과 보냈겠지요?
인내심을 갖고 새들을 관찰한 존 오듀본에 대해 읽고 메이크마이스토리 워크북을 이용해 독후활동을 했어요.
메이크마이스토리는 워크북을 성향이 비슷한 인물들끼리 모아두었답니다.
굉장히 독특하죠.
그래서 전에 읽었던 인물들까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답니다.
존 오듀본과 자신이 공통점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페이지입니다.
o,x를 해가며 신중하게 적고 있네요.
동생은 자기도 하고 싶다며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내일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워크북만 구매해야겠네요.
그 다음은 존 오듀본처럼 비둘기를 관찰해보고 기록해보는 활동을 했답니다.
새도감을 찾아서 써보려다가 귀차니즘 엄마는 인터넷 지식백과를 활용했어요.
울음소리를 찾아 들어보고 매우 신기해했어요. 아이들에게 따라해보라고 했더니 제법 잘하더라구요.
한바탕 장난하고 재미있게 놀았네요.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