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듀본은 새들을 실제 크기로 똑같이 그려서 사람들에게 알렸다고해요. 그러려면 정말 자세히 관찰하고 오랫동안 시간을 새들과 보냈겠지요?
인내심을 갖고 새들을 관찰한 존 오듀본에 대해 읽고 메이크마이스토리 워크북을 이용해 독후활동을 했어요.


메이크마이스토리는 워크북을 성향이 비슷한 인물들끼리 모아두었답니다.
굉장히 독특하죠.
그래서 전에 읽었던 인물들까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답니다.

존 오듀본과 자신이 공통점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페이지입니다.
o,x를 해가며 신중하게 적고 있네요.
동생은 자기도 하고 싶다며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내일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워크북만 구매해야겠네요.


그 다음은 존 오듀본처럼 비둘기를 관찰해보고 기록해보는 활동을 했답니다.
새도감을 찾아서 써보려다가 귀차니즘 엄마는 인터넷 지식백과를 활용했어요.


울음소리를 찾아 들어보고 매우 신기해했어요. 아이들에게 따라해보라고 했더니 제법 잘하더라구요.
한바탕 장난하고 재미있게 놀았네요.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주원이와함께 오랜만에 독후활동을 했어요.  

키즈스콜레 온고지신 전집 중 왕할머니는 100살를 읽었어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아이에게도 온고지신은 쉽지만은 않은 책이에요.

어려운 용어와 어휘들이 나오고 워크북은 더 수준이 높답니다.
워크북을 따로 구매해야될것 같아요.

역쉬 키즈스콜레는 좋은 책과 더불어 워크북이 정말 훌륭하다는 걸 느꼈답니다.

엄마가 읽어도 처음 듣는 어휘가 많거든요.

우리나라 전통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는 온고지신은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한
정말 좋은 책들이에요.
독서 후 독후활동은 워크북으로 했답니다.

엄마는 온고지신 워크북이 정말 좋아요.


가계도를 그리는 부부을 보더니 둘째도 하고싶다고 옆에서 난리였답니다.

책의 내용들을 간단히 퀴즈로 되뇌여보고  가계도도 직접 빈칸을 채워가며 복습해보았답니다.

부부사이는 0촌이라니 촌수를 계산해보는 활동도 해봤어요.


초대장도 직접 써보고 우리집 가계도도 그려보았어요.


동생이 자기도 그려보고싶다고 보채서 따로 그릴수 있도록 해줬답니다.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애정하는 메마스 시리즈 중 관찰하는게 좋아 존 오듀본을 읽고 그물독서를 했어요.


메이크마이스토리-관찰하는게 좋아-키즈스콜레

메이크마이스토리는 한권에 비슷한 성향이나 주제로 다룰 수 있는 인물들을 묶어 인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생각해볼 수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인물의 일대기를 길게 나열하는 진부한 내용이 아닌 인물의 주요 특징과 업적등을 재미있게 풀어내 정말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그물독서 목록들이에요.

사파리- 별님이 지고 아침해가 떠 오르면-키즈스콜레

사파리- 네가 행복할때-키즈스콜레

마이퍼스트월드-새-키즈스콜레

사파리 별님이 지고 아침해가 떠 오르면
가윤이가 잠자리 독서로 가장 좋아했던 책들 중 하나에요.
귀여운 부엉이 친구가 별님들을 재우고 아침해가 떠오르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사파리 - 네가 행복할 때 -키즈스콜레
네가 행복할때는 아이 올빼미와 엄마 올빼미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 중 하나에요.

마이퍼스트월드(마파월)- 새 -키즈스콜레 입니다.
아가들이 보는 책이라고하지만 정말 좋은 책이에요.

저희집엔 없어서 라운지에서 봤답니다.
책꿈놀이 수업덕분에 좋은 책을 읽었네요.

다양한 새들에 대해 알아보고 선생님의 설명도 들었어요.

오늘의 독후활동은 바로 부엉이 만들기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재료들로 나만의 멋진 부엉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집중해서 만드는 중이에요!

종이 가방에 멋진 올빼미를 만들었어요.

올빼미 친구와 멋진 한컷
너무 귀엽네요.



집에와서 부엉이와함께 아이스크림 놀이를 했답니다.
깃털이 자꾸 떨어져서 붙이자했더니 원래 깃털은 빠지는 거라네요.

키즈스콜레 영광라운지 하니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수업 덕분에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한국정원으로 담양에 위치한 소쇄원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보았답니다.


조선시대 문인 양산보의 스승인 조광조가 죄를 지어 먼 곳으로 보내지자 고향으로 내려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네요.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이라네요.

대학생때 한번 가봤는데 고즈넉한 분위기가 주변 대나무숲들과 어우려져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내년 봄에는 아이들과함께 꼭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필요한 블럭들을 준비해 기틀을 만들어주어요.


네 개의 기둥을 세워줍니다.
그 위에 지붕을 만들어요.
한국의 멋을 살린 멋진 기와
고풍스럽네요.

잠시 한눈 판사이에 너무 빠르게 만들어서 사실 다시 분해하고 다시 만들게하고 찍었답니다.

미안해


멋진 소쇄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멋지다고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더 멋진 정원을 만든다고 석등도 만들어 주변에 놓고 남매가 즐겁게 놀았답니다.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지리산의 화엄사 각황전에 대해 알아보고 블럭을 이용해 만들어보았어요.

각황전은 대웅전과 함께 화엄사 안에 있는 건물이에요. 화엄사는 지리산 노고단에 있는 사찰로 연기조사가 백제 성왕 22년에 세웠어요.

임진왜란때 불타버린 것을 인조때 다시 지었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각황의 뜻이 왕을 깨우쳤다 라니...
헤리티지월드는 매번 새롭네요^^;;

각황전을 만들어볼거에요.
일부는 자석끼리 잘 붙고 가려진 부분도 있어 상상력과 공감각 지각 능력도 필요한것 같아요.

열심히 돌려보고 자석끼리 붙지 않는 부분도 있고 붙는 부분은 어딘지 생각하고 있어요.

순서대로 책만보고 조립만 하는 복잡한 레고보단 헤리티지월드가 백배 나은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거의 완성되어가네요.

완성되었습니다.

만들고나면 오래 전시해두고 싶은 헤리티지월드에요.  

살짝씩 삐툴한건 움직이는 자석부분이 완전 체결되지않아 그렇답니다.

남자아이들은 완성하는게 먼저라 디테일함이 없어요ㅋ


각황전 앞에 있는 석등을 보더니 자신만의 석등을 완성하고 보여주네요.

왕의 무덤 앞을 밝히는거라 책에 있는 것보다 큰거래요.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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