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월드 미국편
미국의 나라 꽃 '장미' 미국의 나라꽃이 장미였군요.
정말 새로운 것들 투성입니다. 하하하
배경지식이 이렇게 없었다니 엄마의 무지를 다시한번 느꼈네요.


장미꽃을 이렇게 예쁘게 블럭으로 만들수 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사실 장미꽃은 오빠도 만들어봤었답니다.
더 멋지게 만들었지만 가윤이가 만든 장미꽃도 너무 예뻤어요.



다 만들고 난 후에 미국의 위치를 알아보고 국기도 색칠해 볼수 있어요.

장미를 만들려고 필요한 블럭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차곡차곡 멋진 계단블럭들을 사각블럭들과 연결해주어요.
착착 자석들이 붙는 소리가 참 경쾌해요.


최고난도 장미꽃잎 표현하기입니다.
살짝살짝 틀어주며 자석을 붙여주어요.


너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잘 연결했어요.

살짝 틀어가면서 붙이는게 너무 어렵다고 불평하긴했지만 이내 완성하더니 정말 좋아했어요.

활짝 만개한 장미꽃입니다.
너무 귀엽죠.

국기를 색칠하고 별 갯수를 묻자 가윤이가 이 많은걸 어떻게 다 세냐면서 투덜거렸어요.
엄마의 욕심으로 50개주를 설명해주려고했는데 별을 세서 밑에 깨알처럼 숫자를 적어놓은 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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