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그물 독서 책은 잉글리시 스토리 하우스 Thank you for the milk 에요.

키즈 스콜레 영광 라운지에서 잉글리시 스토리하우스로 수업을 듣고 있는 가윤이가 수업 때 배운 책이라며 꺼내왔답니다.

 

1. Thank you for the milk. / 잉글리쉬스토리하우스

젖소 엄마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우유를 나눠주기 싫어한다는 내용에서 시작하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은 자신의 것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을 싫어하는 게 대부분이죠?

어쩜 이렇게 재밌게 책을 만들었을까요?

 

아기 젖소들도 엄마의 젖 그러니까 우유를 다른 동물들에게 나누어주는 걸 싫어해요.

 

하지만 우유를 이용해 맛있는 치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들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우유를 나눠주기로 하죠.

가윤이가 책을 읽다가 엄마에게 " 엄마 나는 나눠먹는 게 좋은데~" 하하하 그래그래

전에는 가윤이도 누군가와 나눠먹는 걸 싫어했어요.

하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나누는 기쁨도 알게 되었답니다.

 

Thank you for the milk. 책의 그림들이 너무 귀엽죠?

가윤이는 이 책을 자주 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엄마가 주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보는 것 같아요.

세이펜으로 저녁에 또 읽고 있는 가윤입니다.

가윤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엄마가 원서 책을 읽어 줘요.

2. 스텝스 아이 테라피 북/ 내 거야 / 키즈 스콜레

강민경 글 알렉스 배로 그림

 

스텝스 아이 테라피 북 [내 거야!] ^^

 

오빠의 갑작스러운 등장 ㅎㅎ

루크 챌린지를 끝내고 동생이 읽는 책이 궁금했는지 보러 왔네요.

 

스텝스 아이 테라피 북은 마음을 치료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가윤이에게 딱인 책이에요. ^^

세이펜으로 전체 듣기를 꾹 누르고 독서를 시작했답니다.

 

주인공 코코는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와요.

하지만 자신의 물건을 친구들과 함께 가지고 놀지 않죠.

엄마가 해주신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지 않고 다 먹어버려요.

코코는 어떻게 됐을까요? ^^

3. 그림책의 즐거움/ 큰일 났다 / 다림

글 김기정 그림 전민걸

 

너울너울 숲에 사건이 벌어졌어요~!

책의 내지에 담겨있는 삼나무 숲의 사건 지도를 보고 있어요.

가윤이가 정말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지도 곳곳을 살펴보았어요.

이야기의 줄거리는 엄마가 봐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누가 큰일이 난 걸까요?

하하하

너무 재미있는 그림들과 즐거운 줄거리로 가득한 이 책은 

욕심을 부리던 너구리가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 내지에는 너울너울 숲 호랑이 수색 지도가 나온답니다.

 

왜 호랭이 수색지도가 나올까요? ^^

가윤이도 재밌게 읽었지만 주원이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다시 한번 책을 더 읽어보기로 하고 독후활동을 하기로 했어요.

 

독후활동으로는 Thank you for the milk. 책의 워크북에 담겨 있는 젖소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열심히 젖소들을 뜯어내고 풀로 붙이고 테이프로 붙여보는 가윤^^

 

집중의 입술 하하하

멋진 젖소가 완성되었어요^^

 

완성된 젖소를 아트월에 붙이고 소워니 놀이터를 따라 하면서 설명하는 모습이에요.

이번에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Sing 북 FOOD 편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걸 보고 색종이로 만들기를 했어요.

 

마지막 그물 독서를 하고 난 후 젖소도 만들어보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보았어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을 알게 해 준 책들이었어요.

 

 

 

 

조금씩 단계가 올라가자 어려움을 느껴서인지 독서를 잘 안 하려고 해서 

재밌게 그림만 볼까? 엄마가 봤는데 엄청 웃기더라.

그림만 보자하면서 꼬셨는데 

책 속 주인공 유진이 얼굴이 이상해지는 걸 보더니 사색이 되었어요 하하하하

 

세이펜으로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듣고 그림으로 내용을 파악하더니

자기는 토마토도 좋아하고 골고루 먹고 김치도 잘 먹는다면서

"엄마~! 나는 절대 안그러지?"

 

엄청 뿌듯한 표정을 짓더니 

 

책을 다 읽고 독후활동까지 워크북으로 해버렸어요.

 

내일 수업이 있는 날이라 스티커들 붙이기는 써니 선생님과 해야 해서 놔두고

엄마랑 주사위를 가져와 보드게임도 하고 

song과 chant도 들었답니다.

 

보드게임이 엄청 재밌는지 다섯 판은 했어요. 

 

세이펜으로 눌러놓고 열심히 워크북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기특해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

손으로 까닥까닥 리듬을 느끼는 흥이 많은 아이랍니다.

워크북을 꼼꼼히도 살펴보는 가윤 ^^

내일 수업 때 잘하고 싶은가 봐요. 파이팅

 

드디어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잉글리시 스토리하우스 수업 날

뭔가 여유로운 표정~

집에서 연습해서 그런 거니? 

언니와 열심히 독후 활동 중인 가윤

멋지게 꾸미고 색칠도 해요.
선 잇기도 제법 잘하죠?

가윤이는 오늘 잉글리시 스토리 하우스 독후활동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나 봐요.

뭔가 의기양양한 ㅎㅎ 의젓한 모습이랄까요?

엄마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

 

즐겁게 독후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시는 키즈 스콜레 영광 라운지 선생님께 오늘도 감사한 하루였어요.

씽북은 정말 엄지척이에요.

노래와 율동을 좋아하는 가윤이에게 최애 책이랍니다.

이 즐거운 독서와 독후활동을 라운지에서 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가윤이가 제일 좋아하는 의자 게임도 하고 정말 다양한 게임을 많이 했답니다.

씽북 책에도 정말 재밌는 게임들이 많아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놀이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보드게임까지 할 수 있어요. ^^

라운지 하니쌤이 따로 준비해주신 게임도구들이에요.

와 정말 ^^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의 열정과 열의로 써니쌤도 깜짝 놀라셨답니다.

게임 도중에도 틈틈히 노출 시켜 주시고 계시는데요.

초롱초롱 빛나는 아이들의 눈을 보세요.^^

 

아이들에게 발표력도 키워주시고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써니쌤^^

아이들은 한시간동안 정말 재밌게 놀고 익히고 즐겼답니다.

열심히 적고 그리고 채워가며 아이들의 두뇌도 열심히 회전하고 성장해간것 같아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와 색칠하기까지 ^^

씽북 정말 엄지척이에요.

선생님께서 따로 만들어주신 스티키 판이 보이네요.

너무 귀엽죠?

이렇게 교구를 직접 만들어서 아이들이 익힐 수 있게 해주시는 키즈스콜레라운지 선생님 정말 최고에요.

백일독서회원이 되면 라운지에서 이 모든 혜택도 누릴 수 있다니 백일독서 안하는게 정말 손해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서로 잘 하려고 눈과 귀를 집중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의 성장은 계속 되고 있답니다.

진지한 자세 ^^

 

잉글리쉬 스토리하우스 6번째 책 A balloon travel를 집에서 세이펜으로 읽었어요.

이번 책은 가윤이한테 새롭고 어려운 단어들이 제법 나와서 좀 어려웠나봐요.

그래서 몇 일에 걸쳐 책을 읽고 워크북도 했답니다.

 

가윤이는 챈트와 송, 댄스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음악 소리만 나오면 

너무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도 따라해요. 물론 완벽한 문장을 따라하는 건 아니에요 ^^

 

 

정말 재미있게 잉글리쉬 스토리하우스를 읽고 워크북도 한번 읽었답니다.

엄마에게 질문하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그리고 키즈스콜레라운지에서도 독후활동을 했답니다.

 

매주 수요일은 잉글리쉬 스토리하우스 수업이 있는 날이랍니다.

일주일 중 가윤이가 가장 기다리는 시간에요.

언니들과 친구와 함께 즐겁게 게임도 하고 워크북도 하고 노래와 춤을 추며 오감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이런걸 스며든다라고 해야겠죠?

 

이렇게 좋은 책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들께 배울 수 있다니 정말 행운 인듯해요.

키즈스콜레 영광라운지 하니쌤과 써니쌤의 지도아래 우리 가윤이는 오늘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답니다.

 

 

 

 

수업 사진들이에요 ^^

 

열정 가득 써니쌤과 함께 즐겁게 책을 다시 한번 읽고 워크북을 시작했답니다.

잉글리쉬스토리 하우스는 정말 워크북이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독후활동이 제대로 되는 훌륭한 책이에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도 많고 재미있게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내용들이 잘 구성되어있답니다.

워크북을 하는 도중에도 써니쌤이 아이들과 계속 얘기를 나누고 계세요.

아이들은 열심히 워크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long & short, high & low, big&small 형용사들을 중점적으로 즐겁게 배우고 있어요

가윤이는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어요.

어렵기도 할텐데 즐겁게 배우고 있어 엄마는 내심 고맙네요.

 

영상을 보면 아이들한테 기를 받으시면서 에너지와 열정 가득한 써니 선생님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 선생님의 에너지를 받아 너무 즐겁게 수업하고 있는 아이들^^ 집중 최고죠?

오늘 내용은 가윤이에게 좀 어려웠나봐요.

그래도 집에와서 사막이 어땠어? 라고 묻자 hot 더워 하더라구요.

하하하 그렇게 알면 됐다 ^^ 

다음 수업이 기다려져요.

 

가윤이가 즐겁게 읽었던 잉글리시 스토리하우스 What do you want to be?를 또 읽고 이번에는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가윤이의 꿈은 Doctor랍니다.

언제나 가윤이는 요리사였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커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멋진 의사가 되고 싶다니 ^^

공부 많이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오빠 덕분에 빵 터졌답니다.

엄마에게 모자도 만들어 주라. 왕진가방도 만들어 달라는 가윤^^

열심히 pinterest에서 인쇄해서 제공해 드렸답니다.

무료로 출력할 수 있는 워크지가 많아 참 좋은 것 같아요.

왕진가방에 들어갈 의료기기? 들을 열심히 색칠하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요.

어려운 청진기와 혈압측정기는 엄마 찬스를 썼답니다.

모자는 가윤이가 잘랐어요. 엄마는 테이프로 붙여주기만 했답니다. 문제의 청진기 ㅎㅎㅎ

싹둑 잘라버려서 대성통곡한 짤은 못 찍었네요.

엄마가 테이프로 고치고 잘랐답니다.

유튜브에서 아주 유명한 소워니 놀이터를 생각하면서 왕진가방을 코팅해 의료기기들을 붙여보기로 했어요.

왕진가방도 싹둑싹둑

저녁식사 준비를 해야 하는 엄마의 다급함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가윤

좀 빨리 해줄래? 마음의 소리를 외치는 엄마 ^^

이렇게 왕진가방에 붙였다 떼었다 할 거예요 ^^

자 이제 코팅하러 가볼까?

미리 코팅기 예열하는 센스~~~^^

가윤이는 코팅기를 몇 번 사용해봐서 잘하죠?

코팅한걸 싹둑싹둑 잘라서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요~

 

소워니 놀이터처럼 자기가 영상 찍고 싶다는 가윤^^

즐겁게 만들어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너무 즐겁게 했던 독후활동이 하나 또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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