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스콜레 영광 라운지 잉글리시 스토리하우스 써니 선생님과 만나기 전 책을 한번 살펴봤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다람쥐들이 여러가지 색 페인트에 빠져서 즐겁게 노는 그림이 너무 예뻤답니다.
키즈 스콜레 영광 라운지에서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기로 했어요.
유치원에 가기 싫고 라운지에 가고 싶다는 딸내미 ㅎㅎ
제발 유치원 갔다가 가자??
열심히 유치원 활동 후 라운지에 도착했어요.
언니들과 친구와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엄청 신이 난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흐뭇해졌답니다.
수업에 들어가면서 선생님과 함께 지난 시간 배운 내용을 복습했어요.
아이들의 집중력~! 와우~!
복습 후 선생님께서 오늘 준비하신 영상과 음원을 이용해 What color is it? 책을 열심히 읽었어요.
Oh~! No~!ㅎㅎ 제일 크게 소리치는 딸 ^^
원래 노래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즐거운 song과 chant로도 배우는 영어라서 그런지 곧 잘 따라 해요.
열심히 책을 읽은 후 워크북으로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번 느낀 건데 잉글리시 스토리 하우스는 워크북이 참 잘 되어 있어요. ^^
어린아이들도 집중해서 내용을 파악하는데 참 잘 되어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워크북 내용을 잘 보고 이리저리 스티커도 붙이고 색깔들도 영어로 얘기하며 입도 쉬지 않고 재잘재잘~!
스티커 사이즈도 아주 킹~!
쓱쓱 싹싹 멋진 색깔로 색칠도 해보고 좋아하는 색깔도 서로 얘기해봤어요.
제일 좋아하는 핑크 색깔이 없어 빨간색을 하기로 ㅎㅎㅎ
생동감 넘치는 독후활동~!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하며 엄마가 원하는 학습이 저절로 체화되는 잉글리시 스토리 하우스!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니 엄마는 자연스레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