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름다운 한국정원으로 담양에 위치한 소쇄원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보았답니다.


조선시대 문인 양산보의 스승인 조광조가 죄를 지어 먼 곳으로 보내지자 고향으로 내려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네요.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이라네요.

대학생때 한번 가봤는데 고즈넉한 분위기가 주변 대나무숲들과 어우려져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내년 봄에는 아이들과함께 꼭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필요한 블럭들을 준비해 기틀을 만들어주어요.


네 개의 기둥을 세워줍니다.
그 위에 지붕을 만들어요.
한국의 멋을 살린 멋진 기와
고풍스럽네요.

잠시 한눈 판사이에 너무 빠르게 만들어서 사실 다시 분해하고 다시 만들게하고 찍었답니다.

미안해


멋진 소쇄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멋지다고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더 멋진 정원을 만든다고 석등도 만들어 주변에 놓고 남매가 즐겁게 놀았답니다.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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