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월드 프랑스의 나라 꽃 '아이리스' 프랑스의 국화인 아이리스를 가윤이와함께 만들었어요.

아이리스의 꽃말은 좋은 소식이에요. 다양한 아이리스를 관찰해보기도하고 자석블럭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필요한 나무 블럭들을 골라봤어요. 뚝딱 찾아내는 가윤이가 기특했어요.



프랑스의 나라 꽃 아이리스는 꽃잎이 넓적하게 펼쳐져있어요.
색깔도 다양하네요.


짠 아주 잘 만들어졌지요?
쓰러질까봐 엄마 손도 긴급 투입되었답니다.



다 만들고 나서 인증 사진을 찍었어요.





넓게 펴진 아이리스의 꽃잎이 잘 표현되었죠?



나무 꽃이 활짝 피었어요.
정말 너무 예쁘네요.

다음엔 세계 속의 프랑스를 찾아보았어요.

유럽에 위치한 프랑스를 함께 찾아보더니

"엄마 비행기타고 가면 진짜 멀겠다" 하고 얘기했어요.

해외여행은 딱 한번 베트남에 가본적이 다 인데 지도로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거리를 본적이 있어서 지도를 보더니 훨씬 멀다는게 느껴졌나봐요.




프랑스 국기를 색칠 중입니다.
간단해서인지 부담없이 색칠을 했어요.


아래쪽에 아프리카가 있냐고 묻는 똑순이에요.

터키에 대해 알아볼때 지도를 찾아봐서인지 익숙한가보더라구요.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헤리티지월드 미국편
미국의 나라 꽃 '장미' 미국의 나라꽃이 장미였군요.
정말 새로운 것들 투성입니다. 하하하
배경지식이 이렇게 없었다니 엄마의 무지를 다시한번 느꼈네요.


장미꽃을 이렇게 예쁘게 블럭으로 만들수 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사실 장미꽃은 오빠도 만들어봤었답니다.
더 멋지게 만들었지만 가윤이가 만든 장미꽃도 너무 예뻤어요.



다 만들고 난 후에 미국의 위치를 알아보고 국기도 색칠해 볼수 있어요.

장미를 만들려고 필요한 블럭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차곡차곡 멋진 계단블럭들을 사각블럭들과 연결해주어요.
착착 자석들이 붙는 소리가 참 경쾌해요.


최고난도 장미꽃잎 표현하기입니다.
살짝살짝 틀어주며 자석을 붙여주어요.


너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잘 연결했어요.

살짝 틀어가면서 붙이는게 너무 어렵다고 불평하긴했지만 이내 완성하더니 정말 좋아했어요.

활짝 만개한 장미꽃입니다.
너무 귀엽죠.

국기를 색칠하고 별 갯수를 묻자 가윤이가 이 많은걸 어떻게 다 세냐면서 투덜거렸어요.
엄마의 욕심으로 50개주를 설명해주려고했는데 별을 세서 밑에 깨알처럼 숫자를 적어놓은 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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