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아요
키즈스콜레
사파리

사계절

사계절을 알아보고 재밌는 퀴즈도 풀어보았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 사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일년동안 사계절을 느끼고 각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기후 현상이 심해지면서 우리 나라도 사계절을 겪으며 살아간다는게 머지않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요.
 
독후활동은 아이와 함께 미니루크를 해보았어요.
미니루크 리자와 벤의 두뇌 놀이 4 일년 보내기를 꺼내보았어요. 
좀 쉽긴 하지만 아이와 편하게 놀이처럼 해보려고 꺼냈답니다.

미니루크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반가웠답니다.

봄과 여름 부분을 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인데 엄마는 가을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척척 빨리 빨리 맞추는 모습이에요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나는알아요  동물원
사파리
키즈스콜레

아이와함께 오늘은 동물원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했어요.

동물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동물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생활도 살펴볼수 있어 좋았어요.

꼬마퀴즈도 풀고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아이가 동물들을 그리고 싶어해서 그렇게했어요.
구매시 키즈스콜레에서 제공해준 키트를 사용해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펜더ㅎ 팬더를 그리고 사자도 그렸어요.
사자는 착하다네요.


하마와 펭귄도 그리고 가면을 만들기로했어요.


이제 많이 컸는지 제법 가위로 오리기도 잘하네요.



싹둑싹둑 도움 없이 척척 잘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컸다는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혼자 펀치를 직접 써보긴 처음인데요. 방법을 알려줬더니 재밌어하네요.

멋진 하마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좋아하네요.

저렇게 쓰고 엄청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기좋아 독후는 끊을래야 끊을 수없는 마법과도 같다는~~^^

즐겁게 아이와함께 놀았답니다.

장난감 조용한 책으로 놀면서도 계속 쓰고 있네요ㅎㅎ
보기만해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나는 알아요.]  병원

사파리

키즈스콜레

 

제법 글밥이 많은 나는 알아요. 병원 편을 읽었습니다.

주인공 아이가 일반 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따라 종합병원을 알아보는 내용이었는데요.

구석구석 종합병원에 대한 이야기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 즐겁게 독서를 했습니다.

아이는 나는 알아요 꼬마지식 퀴즈를 제일 좋아해요.

책을 다 읽고 엄마와 함께 퀴즈 맞추기를 하면 너무 즐거운가봐요.

 

 

 

 

사파리 나는 알아요 책들은 마지막에 아이와 즐겁고 간단하게 해볼만한 독후활동들이 소개되어있어 너무 편했어요.

책 뒤에 나와있는 삼각건 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답니다.

삼각건을 만들려면 큰 천이 필요한데

아빠 등산 손수건을 꺼내와서 크기를 맞춰보니 대강 맞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삼각건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손수건을 넓게 펼치고 대각선으로 접어주어요.

 

접은 손수건을 들어서 팔을 손수건 안에 걸로 목 뒤로 손수건을 돌려서 묶어주면 끝!

너무 간단했는데 아이는 재미있는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구 다치는게 뭐가 좋다고 ^^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때 흉내내는걸 참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독후활동을 했답니다.

석고붕대 주인찾기 미로도 재미있었어요.

키즈스콜레
사파리
나는 알아요


큰 애가 4학년이지만 그림책도 좋아해서 동생과 자주 읽고 있어요.

제가 그림책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처음에는  사파리 나는 알아요 책을 유아들이 읽을 수준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어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까지 충분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구매한 전집이랍니다.

플렉스~^^

물은 우리의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

우리 몸의 70프로 이상이 물이고 지구의 70프로 이상도 물이니까요.

물은 계속 지구 생태계 안에서 순환을 하고 지구의 모든 동식물의 삶을 연명시켜주고 있어요.

독서를 통해 다시한번 물에 소중함을 느꼈답니다.

아이가 독서를 마치고 나더니 책 맨 뒷장에 독후활동 예시가 나와있다며 본인은 독후활동으로 이걸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뭔가하고 봤더니 동생이 자주하던 아이스크림 만들기였네요.



물은 액체, 고체, 기체로 상태변화를 일으키는 성질을 띄고 있어 아이들과 실험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실험 재료이죠.


물의 상태변화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얼음물을 마시다 부피변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었네요.




식탁에 재료들을 꺼내두고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주스들을 농도에 맞게 아이스크림 틀에 넣고 만들어 보려고했는데
그냥 냅다 부어버렸어요.




한 틀에는 음료를 짬뽕으로 넣어주고 나머지는 각 한가지 맛만 넣기로했답니다.



역시 독후활동은 아이들이하고싶은 걸 해야되는것 같아요.^^

집중집중~

독후활동까지 공부로 접근하면 싫어하는것 같아요.

아이가 갑자기
물 책을 읽었는데 왜 쥬스로 하냐고 묻길래 쥬스도 물과 다른 것들이 배합된거니까~라고 답해주었답니다.




옆에있던 동생도 급참여~^^



다 만든 후 냉장고에 넣어주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너무 맛있어 했어요.

오늘도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가윤이가 유치원에 등원하기전 독후활동을 꼭 하고 싶다고해서 모닝 독서를 했어요.


사파리모두누리한글 책 중에 읽지않은 책들을 골라오더니 제게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사파리책들은 엄마인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는 책들이에요.

이번 책은 가윤이가 참 공감을 많이 했어요.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생일파티를 할때마다 내 생일은 왜 제일 나중이냐고 매번 울상이었거든요.

젭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공지진 일으키는 아이를 보고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어쩜 젭이하는 말이 가윤이가 했던말 그대로여서 깜짝 놀랐어요.

즐거운 독서 후 똑똑 모두누리 워크북으로 독후활동을 했어요.

워크북이 세장이나된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잭의 생일파티에 왔던 동물친구과 말풍선에서 설명하고 있는 동물을 이어보기를 하는데 실수했다며 놀라는 모습이 찍혔네요.

바르게 고쳐보기도하고 우주로켓 꾸미기를 했어요.
가윤이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생일파티 놀이를 하러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은 미로찾기 선그리기를 했어요.

너무 쉽다고 쓱쓱 그리고 코웃음 치는 건 뭔지ㅋㅋ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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