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삼국유사 삼국사기
백발백중 활 잘 쏘는 거타지

소빅스
키즈스콜레




백발백중 활 잘 쏘는 거타지는  삼국유사 기이 편에 나오는
'진성여대왕과 거타지'의 이야기를 엮은 것이에요.

백발백중 활 잘 쏘는 거타지는 거타지가 늙은 여우를 쏘아 죽여 서해 신의 가족을 구한 이야기랍니다.

거타지가 쏘는 활은 백발백중이랍니다.
아이들이 거타지처럼 활쏘기 독후활동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그물독서로 두 권을 읽고 활쏘기 놀이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참 삼국유사삼국사기
거문고 갑을 쏘아라!
소빅스
키즈스콜레


거문고 갑을 쏘아라는 소지왕의 이야기에요.
삼국유사 기이편에 나오는 ' 거문고 갑을 쏘다' 이야기를 엮은 것이에요.
신라시대에는 까마귀가 앞날을 내다보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신령스런 새로 여겼어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어린이그리스로마신화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

소빅스
키즈스콜레


아프로디테는 미의 여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갖가지 모험을 겪는답니다.

날개 달린 개구쟁이 사랑의 신 에로스와는 늘 함께 다녔답니다.

에로스의 사랑의 화살에 대해서는 책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답니다.



그물독서가 끝난 후 활쏘기 놀이를 시작했어요.




과녁판도 그려두고 배점도 썼답니다. 양궁 과녁처럼요.



오빠가 먼저 활시위를 당겨보았어요.


슛~!!!



과녁 안에 안 들어갔다고 격분하는 아들~!

고함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두번째 도전~^^
안타깝네요.


동생의 도전~!

와우~~^^
이후 계속 90점과 100점을 쐈어요.
양궁 영재인가?

좋아하는 모습도 담아보고

아쉬움 가득한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즐거운 독후활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호그의 땅속 탐험을 또 읽어봤어요.
저번에는 지구의 내부구조를 알아보고 재밌는 키트를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화석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물독서를 하고 독후활동을 하자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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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메이커
호그의 땅속탐험


두더지 호그의 땅속 탐험을 따라가봐요. 땅속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인간의 산유물들이 있고 자연적으로 생성된 산유물들이 존재해요.

아이와함께 키즈펜으로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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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메이커
나는 공룡이 될거야.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즐겁게 독서를 했어요.
여러 공룡들을 살펴보면서 공룡들의 특징도 알아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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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메이커
지구 박사님 땅이 흔들려요.


지구는 살아있지요.

지진과 화산활동을 하며 계속 움직인답니다.


그런 지구의 모습들을 세계 곳곳에서 사는 친구들이 지구박사님께 보내는 편지들로 알게되어요.

그림책의 색다른 전개가 인상깊은 책이었습니다.




독후활동은 호그의 땅속 탐험 책 뒷 부분에 나와있는 실험으로 준비했어요.

호그가 땅속 탐험을 하면서 봤던 땅속 화석들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지점토를 동그랗게 빚어주어요.

조물조물 지점토를 빚어주다가 동그랗게 만들어요.

그리고 손바닥으로 납작하게 눌러줍니다.



그 위에 나뭇잎을 올리고 꾹꾹 눌러줘요.



나뭇잎의 잎맥과 잎자루, 잎가장자리까지 선명하게 찍혔네요.


이번에는 멸치 화석을 만들어봤어요.



우와 멸치 눈까지 선명하게 찍혔네요.


이번에는?


예쁜 분홍 안개꽃을 찍어봤어요.


너무 예쁜 화석들이 완성되었어요.

오늘도 유튜버처럼 영상찍기 놀이를 하며 그물독서 독후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토끼 유튜버의 지점토 화석 놀이~

마지막 멘트도 진짜 유튜버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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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와함께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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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메이커
삐리리리 나는 로봇

로봇은 사람대신 일을 해주죠.
사람의 명령에 따라 척척 할일을 대신 해준답니다.

가끔 집안일을 모두 알아서 해주는 로봇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곤 했는데 아이와함께 책을 읽게 되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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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메이커
고마워 척척 컴퓨터

사물 IOT. 유비쿼터스,  물건들이 컴퓨터로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더욱더 물건들이 컴퓨터와 연결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몇달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사물들이 컴퓨터와 주인공의 두뇌와 연결되어 감정까지 읽어내 모든 집안의 사물들을 제어한다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어요.

정말 몇 년 안에 그런세상이 오면 정말 편하기만할까?
생각에 잠겼던 적이 있어요.

고마워 척척 컴퓨터는 컴퓨터가 주는 편리한 세상의 모든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상상이 곧 현실이 된다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책 뒷부분에 관련 책을 추천해주는데 전기야, 어디까지 왔니?를 추천해주어 그책을 다시 읽어봤답니다.




키즈스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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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야, 어디까지 왔니?

집에서 코드를 꽂아 편리하게 사용했던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집까지 오게 되는지...
재밌는 스토리와 그림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매력적인 책이었어요.



이제 아이와함께 독후활동을 하기로 했답니다.



삐리리리 나는 로봇 책 맨 뒤에 나와있는 독후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나무젓가락들을 고무줄로 엮는건 아이에게 너무 힘든 작업이라 엄마가 대신 만들었어요.

엄마도 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이가 로봇이 되어 컵 쌓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엄마의 명령대로 컵을 쌓고 정리까지 해보기~^^



끝부분에 고무줄을 여러개 감아 마찰력을 높였어요.

덕분에 로봇 집게팔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컵을 저렇게 놓고 빼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컵을 모두 빼서 올려두었어요.


초점이 흐려졌네요. 하하

익살스런 로봇 아이네요.

마지막 종이컵까지 올리면


컵 탑 쌓기 완성~!!!


어머나ㅋㅋ
포즈는 뭐니?




컵을 쌓고 다시 정리하고  로봇 흉내까지 내보면서 정말 재밌게 독후활동을 하였습니다.


삐리리리 완성!!!
멋진 로봇 아이~고마워



겨울 숲에 누가 있을까요?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겨울 숲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아주 추운 겨울에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겨울잠을 자는 대표적인 동물 곰..
낙엽들 위에 엎드려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독후활동은 이렇게 겨울잠 자는 곰 가족들을 만들어보기로했어요.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숲속에 숨어 있어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숲의 모습들을 보면서 숲에 사는 식물과 동물들도 살펴보았어요.


사계절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 네 친구들과함께 세이펜으로 즐겁게 독서했어요.

사이언스메이커는 부연설명을 해주는 페이지도 있고 동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세이펜이 참 유용한것 같아요.


키즈스콜레
사파리
나는 알아요.

사계절

우리 나라에서는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지요.

모든 계절을 경험할수 있다는 것은 참 축복 받은것 같아요.

아이와함께 어떤 계절을 좋아하는지 얘기를 나누고 책을 계속 읽었답니다.

나는 알아요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까지 잘 읽어볼수 있는 백과사전 그림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독후활동으로 겨울잠 자는 곰가족들을 만들었어요.

종이가방을 오리고 붙이는 건 엄마가 도와주었어요.

아이 혼자서 해보는 것도 좋지만 엄마와함께 만들면서 추억을 쌓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휴지를 돌돌 뭉쳐 종이가방 위에 척척 붙여요.
마치 소복히 쌓인 눈 같지요?


그리고 동굴도 열심히 꾸미는 중이랍니다.



동굴 안에 낙엽들을 깔아주고 그 위에 아이가 색칠한 곰돌이들을 올려주었어요.





엄마곰과 아가곰들이 겨울잠에 들었네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아이가 너무 행복한 꿈을 꾸는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요즘 무서운 꿈을 꾸었다고 무섭다는 아이에게 즐거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었는데 곰돌이들과 함께 행복한 꿈만 꾸며 쑥쑥 자라면 좋겠습니다.




이번 그물독서는 본의아니게 모두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책들이네요.

야호의 동물 친구는 누구일까를 읽고 맨 뒷쪽 내지에 추천 글을 읽고 그물독서를 정했답니다.



키즈펜으로 책을 읽을때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친구에요.
넘 귀여운 캐릭터지요?


1. 야호의 동물 친구는 누구일까?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야호라는 여자아이는 동물 친구와 만나기로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나타나지않아 숲속으로 찾으러가지요.

숲속 동물들에게 야호는 친구의 특징을 얘기하지요.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을 자연스럽게 구분하고 척추동물에 속하는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어류에 대해 알아볼수 있답니다.

전에도 미니루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한적이 있어서인지 어렵지않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척추동물들의 특징이 그림과 글로 잘 표현되어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던 책이랍니다.





2. 도토리야 살아있니?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도토리야 살아있니?는 멧돼지와 다람쥐가 서로의 말이 맞다며 다투면서 시작돼요.

다른 동물친구들에게 서로 자기의 말이 맞다면서 물어보고다니지요.

아이도 처음엔 도토리가 살아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도토리늘 포함한 모든 식물은 살아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답니다.

그림들이 너무 귀엽고 만화처럼 나온 부분도 있어 즐겁게 읽어보았어요.

요즘 성대모사가 늘은건지 키즈펜으로 안읽고 엄마에게 읽어달라고하는 아이




목에 피맛이 느껴질 정도로 읽어줘야한다는 지인들의 말씀에 힘을 내봅니다ㅋ

3. 앗, 적이 나타났어!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동물들의 먹고 먹히는 생존 세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되고 있는 책.
앗 적이 나타났어!

먹이사슬 관계와 천적에대해 자연스럽게 알수 있는 내용 구성이 참 좋았어요.

몰랐던 동물들의 자기방어도 재미있었고 새로운 동물들도 신기했답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독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을 분류해보는 활동을 해봤어요.
이번엔 오빠도 동참!

할로윈 호박 바구니에 무척추동물을 넣고 책상 위에는 척추동물을 써놨습니다.

여러 동물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분류해보았어요.
되도록 책에 나와있는 동물들을 써서 준비했답니다.


진짜 찐 흔한남매인 아이들ㅋㅋ
옆에서 계속 장난하는 오빠가 불만인가봐요.

엄마한테 혼나도 계속되는 오빠의 장난.

다 알고 있다고 너무 그러지말아라~!!

이제 옆에서 힌트도 주네요.ㅎㅎ



도룡뇽이 제일 헷갈렸나봐요.
도마뱀이랑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모두 분류해보고 영상을 찍고  놀고싶다고 했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유튜버 흉내를 많이 내잖아요.

열심히 설명하고 웃는 모습이 기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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